[특징주]SK텔레콤, 하락…통신 장애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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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대규모 통신 장애가 발생한 SK텔레콤이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2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3500원(1.64%) 덜어진 2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에선 전날 오후 6시부터 통신 장애가 발생했다. 이달 들어서만 두번째 사고다. 전화 송수신이 안되고 데이터 통신도 먹통이 돼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회사 측은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에 모두 정상화됐다 고 밝혔다.
시장의 관심은 보상 여부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자사 홈 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은 고객분들에 대한 보상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며 "보상방안과 관련된 사항은 추후 안내드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21일 오전 9시2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3500원(1.64%) 덜어진 2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에선 전날 오후 6시부터 통신 장애가 발생했다. 이달 들어서만 두번째 사고다. 전화 송수신이 안되고 데이터 통신도 먹통이 돼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회사 측은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에 모두 정상화됐다 고 밝혔다.
시장의 관심은 보상 여부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자사 홈 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은 고객분들에 대한 보상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며 "보상방안과 관련된 사항은 추후 안내드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