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태국 2·2 조기 총선 무효 결정…"헌법 위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1일 태국 헌법재판소가 지난 2월 2일 시행된 조기 총선 결과를 무효로 결정했다.

    태국 헌재 대변인은 "당시 선거가 전국적으로 같은 날 실시되지 않은 것은 헌법 조항에 어긋난다"며 "무효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 인도 러 원유 구매 중단한다는데…모디는 침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힌 가운데 인도 정부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치 및 경제적 이유로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완전히 중단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전날 “우리는 아직 (석유 구매 중단에 대해) 인도로부터 어떤 입장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인도의 양자 관계를 존중한다”면서도 “러시아와 인도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도 중요성을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전 석유부 장관인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부총리도 비슷한 발언을 내놨다. 그는 취재진에 “(인도의) 공개적인 발언만 보고 있다”며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일 트루스소셜에 인도와 무역 협정이 체결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통화를 했다”며 “러시아산 석유 구매를 중단하고, 미국산 석유를 더 많이, 그리고 잠재적으로는 베네수엘라산 석유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모디 총리도 같은날 자신의 X에 “인도산 제품의 관세가 18%로 인하돼 기쁘다”고 밝혔다. 하지만 러시아 석유 문제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은 4일 의회에서 “객관적인 시장 상황과 국제 정세에 부합하는 에너지 공급망 다각화는 핵심 전략”이라며 “인도의 모든 조치는 이를 염두에 두고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 인도 정부가 강조해

    2. 2

      린드 다트머스대 교수 "민주주의=경제성장 이론, 틀렸다..정부의 산업정책 역할 강화해야"[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기 전 SNS에 “주요 2개국(G2)이 곧 만날 것”이라고 적었다. 미국의 수장이 중국을 ‘동등한 존재’로 인정하는 듯한 표현은 워싱턴에서 상당한 화제였다. 중국은 서방의 자유로운 시장경쟁 체제를 택하지 않았다. 공산당 일당독재 체제로 사상의 자유가 충분히 허용되는 나라도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중국은 현재의 수준에 이르렀을까. 이 분야를 연구해 온 제니퍼 린드 미국 다트머스대 교수(국제정치학)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권위주의적으로 권력을 유지하면서 혁신을 통한 성장동인을 확보하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균형점을 찾아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의 경제성장은 민주주의를 택해야만 경제가 번영한다는 기존 서구 학자들의 인식을 깨는 사례”라고 말했다. 린드 교수는 중국의 현 체제를 ‘스마트 권위주의’로 규정한다. 스마트 권위주의는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을 감시하고, 감시와 억압의 수준을 역동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혁신을 위해 통제를 풀었다가도 자유가 정권을&nbs

    3. 3

      로제 "인생 첫 그래미, 브루노 마스 록 감성 끌어내줘"

      가수 로제가 그래미 어워즈 참석 소감을 전했다. 로제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 인생 첫 그래미 경험을 선사해준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어 "세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제가 존경하는 아티스트 및 동료들과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었던 건 정말 꿈만 같고 영광이었다"고 밝혔다.로제는 "제 첫 그래미 밤을 함께 해준 브루노 마스에게 감사하다. 내 안의 록 감성을 끌어내준 사람이다. 말 그대로 꿈 같았다"고 소회를 전했다.또한 "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고, 저를 인형처럼 빛나게 해준 우리 팀 모두에게 고맙다"고 전하며 "모든 순간이 너무나도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로제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오프닝 무대에 오르며 세계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오프닝 무대에서 로제는 브루노 마스의 기타 연주에 맞춰 신곡 '아파트(APT.)'를 열창했다. 라이브 밴드의 연주가 분위기를 고조시키자 객석에서는 떼창과 함성이 터져 나왔고, 팝스타들 역시 로제의 무대를 미소로 지켜보거나 가사를 따라 부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K팝 가수 최초로 본상 부문(제너럴 필드)에 해당하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등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K팝 아티스트로서는 전례 없는 일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