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다.

2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2.30포인트(0.92%) 오른 251.95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1691계약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28계약, 691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에서는 총 130억 원 어치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는 249억 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379억 원 순매수다. .

이날 거래량은 9만466계약으로 전날보다 5만8984계약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2015계약으로 1095계약 감소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1.27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