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8대 철강협회장 취임 입력2014.03.21 21:42 수정2014.03.21 21:42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철강협회는 2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제8대 회장에 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을 선임했다.1975년 설립된 철강협회는 관행적으로 포스코 회장이 협회장을 맡아왔다. 권 회장은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해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지난 14일 포스코 회장에 취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도 따라할 정도"…3040 사이 대박난 LG 가전 삼성전자 제품도 이름을 따라붙일 만큼 대표작이 된 LG전자의 이동형 무선 스크린 'LG 스탠바이미'가 경제력을 갖춘 3040세대를 공략하면서 지난해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LG전자는 태블릿 PC처럼 ... 2 지방 투자기업 보조금 한도 '100억→150억원' 상향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투자기업에 대한 투자보조금 한도를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지방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고 지역경쟁력을 제고하려는 취지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 ... 3 산업부,AI활용한 제조 안전 시스템 공모 정부가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조 안전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AI를 활용해 산업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측·예방하는 방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