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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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이 주식의 아픔을 셀프디스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373회는 '스피드 레이서 첫번째 이야기'로 , '무한도전' 멤버들이 스피드 레이서를 가르쳐줄 멘토들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김동은 멘토에게 "아버지가 감독님이라고 들었다. 2대째 이 일을 하고 있는거냐"고 감탄했다. 이에 박명수도 아버지 얘기를 꺼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노홍철은 "노희대(노홍철 아버지)씨께서는 2대째 주식투자에 실패하셨다. 모아둔 돈을 모두 날리셨다"고 셀프디스를 해보여 웃음은 안겼다.

노홍철은 평소 '무한도전'에서 주식으로 많은 돈을 잃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곤 했다. 이런 노홍철이기에 그의 '주식' 셀프디스는 더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