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이 카레이싱에서도 1인자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373회는 '스피드 레이서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멤버들이 챌린지 레이서에 이어 마스터스 클래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챌린지 레이서에서 실력을 뽐낸 유재석, 그는 마스터스 클래스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그러나 익숙치 않은 탓일까? 안타깝게도 실수를 연발했다.

하지만 1인자는 괜히 1인자가 아니었다. 유재석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며, 감을 찾았고 누구보다 우월한 레이싱을 해냈다.

유재석은 결국 기존 2분 25초라는 기록에서 2분 10초로 기록을 단축시키며 1인자 타이틀을 지켜냈다.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역시 유느님"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유마허-정라인 둘다 최고였다"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보는 내내 우와거렸어요"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정말 멋있어..." :무한도전 카레이서 변신, 운전하니 더 잘생겨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