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3월을 ‘봉사활동 대축제’ 기간으로 선정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신한생명 봉사단원이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서 1km당 1000원씩 적립해 장애아동 재활자전거 제작을 위한 1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또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낙후된 사회복지시설의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창경궁 등에서는 잡초제거 등으로 문화재보호 봉사활동을 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헌혈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국수 나눔 행사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