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흔한 노래' 본인이 직접 가사 써…가창력도 감성도 독보적

입력2014.03.23 10:30 수정2014.03.23 10:30

임창정 흔한노래

가수 임창정의 신곡 ‘흔한 노래’가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석권했다.

임창정은 2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정규 12집 타이틀곡 '흔한 노래'를 선보였다.

이날 ‘음악중심’서 임창정은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여전한 가창력과 고유의 감성을 뽐냈다.

임창정의 '흔한 노래'는 5년 만에 발매하는 그의 12집 타이틀곡으로 흔한 유행가처럼 이별의 아픔을 조금씩 잊어가기를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특히 '흔한 노래'는 임창정이 직접 가사를 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창정 흔한노래, 임창정이 직접 썼구나" "임창정 흔한노래, 임창정 노래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임창정 흔한노래, 영화보다 노래하는 게 더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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