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예술상 예술경영부문,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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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79·사진)이 한국문학예술상 예술경영 부
문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문학예술포럼(대표 김종천)은 23일 제17회 한국문학예술상 대상에 국효문 시인, 예술경영 부문에 이종덕 사장, 특별부문에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과 이규형 전 중국대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학예술포럼은 탁월한 예술 경영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예술경영 부문’을 올해 신설했다. 김 대표는 “이 사장은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재직할 때 시와 관련된 대극장 공연을 주최하는 등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첫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한국문학예술상 예술경영부문,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 첫 수상](https://img.hankyung.com/photo/201403/AA.8498604.1.jpg)
한국문학예술포럼(대표 김종천)은 23일 제17회 한국문학예술상 대상에 국효문 시인, 예술경영 부문에 이종덕 사장, 특별부문에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과 이규형 전 중국대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학예술포럼은 탁월한 예술 경영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예술경영 부문’을 올해 신설했다. 김 대표는 “이 사장은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재직할 때 시와 관련된 대극장 공연을 주최하는 등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첫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