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유네스코(UNESCO)한국위원회와 함께 전국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아차 글로벌 워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9기째를 맞이하는 워크캠프는 해외에서 유적지 발굴, 지역시설 보수, 지역축제 지원 등 다양한 문화 교류와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행사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