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가 중국 매출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1.25%) 오른 3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보안 시장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며 코나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중국 정부가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신용카드를 IC카드로 전부 전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코나아이의 중국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10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