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11거래일 만에 한국 주식을 다시 사들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69억 원 어치 주식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11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이달 들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까지 1조9654억 원 어치를 팔았다.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코스피지수는 같은 기간 2.27% 하락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