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인 7세대 LF 쏘나타를 출시했습니다.



현대차가 3년여간에 4천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한 LF 쏘나타는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이 제네시스와 같은 수준인 51%로 늘어났고, 가격은 사양 별로 2천255만원에서 2천990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LF 쏘나타의 판매 목표를 국내 6만3천대, 해외 16만5천대 등 모두 22만8천대로 잡고 내년에는 국내 8만9천대, 해외 24만9천대 등 총 33만8천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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