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홀딩스 자회사, 4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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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홀딩스의 자회사 대륜E&S는 계열사인 별내에너지에 대한 400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99%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15년 3월25일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