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알랭 드 보통이 말했다. “여행은 생각의 산파다.…우리 눈앞에 보이는 것과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 사이에는 기묘하다고 할 수 있는 상관관계가 있다. 때때로 큰 생각은 큰 광경을 요구하고,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장소를 요구한다.”(‘여행의 기술’ 중에서)
정석범 문화전문기자 sukbumj@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