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은 24일 자본금 규모 적정화를 위해 보통주와 우선주 각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비율은 보통주와 우선주 각 80%다. 동양의 자본금은 기존 5979억 원에서 1195억 원으로 감소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31일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