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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레이더] 코스피, 숨고르기 예상 … 글로벌 지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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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국내 증시는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 탓에 숨고르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중국의 제조업지표 부진에도 외국인이 11거래일 만에 순매수에 나서 0.55% 올랐다. 하지만 밤 사이 미국과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의 경제지표가 예상을 밑돌며 글로벌 경기회복이 더딜 것으로 우려된다.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발표한 이번달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5.5로 시장 전망치(56.5)와 전달치(57.1)를 밑돌았다.

    독일의 3월 제조업 PMI 지수도 지난달 54.8에서 53.8로 떨어졌다. 서비스 PMI 지수는 55.9에서 이번달 54.0으로 떨어졌다. 두 부문을 합한 복합 PMI는 전달 56.4에서 55로 낮아졌다. PMI는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을,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중국 제조업지표 부진에 이어 글로벌 경기 회복을 이끌었던 미국, 독일 등의 경제지표도 기대에 못 미치면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컸다.

    간밤 미국 증시와 유럽 주요 증시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0.16%, 0.49% 떨어졌다. 나스닥종합지수도 1.18%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0.56% 내렸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는 1.65% 급락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도 1.36% 뒷걸음질 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1.1% 밀렸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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