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결제업체 다날이 나흘째 강세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다날은 전날보다 550원(2.62%)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은 전날 상한가를 포함해 전날까지 지난 2거래일 동안 21.8% 올랐다.

다날은 전날 중국 텐센트와 결제계약을 체결하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날 측은 중국 소비자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온라인 결제서비스 텐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