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25일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샘은 전날보다 800원(0.83%) 오른 7만3100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 7만4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사흘 연속 상승세다. 한샘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11% 넘게 올랐다.

한샘이 지난 13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매출은 1006억 원, 영업이익은 798억 원이다. 이는 전년보다 28%, 69%씩 증가한 금액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