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은 "양악수술 후 한 달 앉아서 자…마비 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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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예은 "양악수술 후 한 달 앉아서 자…마비 오기도"](https://img.hankyung.com/photo/201403/BB.8505368.1.jpg)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 '10년 젊어 보이는 4대 성형'에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는 선천적인 부정교합을 성형수술로 극복한 허예은이 출연했다.
이날 허예은은 "양악수술하고 나왔는데 숨쉬기가 너무 힘들었다. 한 달 동안 누워서 못자고 90도로 앉아서 잤다. 앉아서 자니까 엉덩이에 마비가 와서 잠을 두 시간밖에 못 잤었다"고 털어놓았다.
주변 사람들에게 양악수술을 권하겠느냐는 질문에 허예은은 "할 필요 없는 사람들한테는 권하지 않겠지만 나 같은 사람이 있다면 권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양악수술과, 코, 눈 앞트임, 이마를 성형했다"고 밝히며 "성형 전에는 남자들이 내 성격만 좋아했는데 지금은 다 좋아한다. 버스에서 나를 알아보고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기도 한다"며 성형 후 달라진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허예은은 최근 의류쇼핑몰의 CEO 겸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