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 가을·겨울 컬렉션 공개…어드밴스 라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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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지난 24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2014 가을·겨울(F/W)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자유롭게 세상을 부유하는 집시와 전용기로 세계를 내 집처럼 드나드는 젯셋(jet set)족을 혼합한 집셋(GYPSET)과 1980년대 자유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낸 패션 키즈를 테마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발랄한 감성을 더한 플로럴 패턴과 체크 패턴 등 다양한 패턴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에스닉한 무드와 컨템퍼러리 스트리트 스타일이 융합된 레이어링, 다양한 색의 인조모피를 활용한 아우터들도 내놨다.
럭키슈에뜨는 어드밴스 라인인 'JDC for Lucky Chouette'도 새로 선보였다. 기존 쟈뎅 드 슈에뜨의 유니크한 고급스러움이 럭키슈에뜨의 캐주얼한 아이템과 어우러져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김재현 디자이너는 "고급문화와 하위문화 등 상반된 요소들이 결합된 집셋의 문화는 럭키슈에뜨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공통분모를 이룬다"며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요소들을 결합해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시즌 제안하는 '럭키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컬렉션에는 강승연을 비롯해 강소연, 김원준 등 탑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랐다. 패션쇼의 전 과정을 담은 영상은 럭키슈에뜨 홈페이지(www.luckychouette.com)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컬렉션은 자유롭게 세상을 부유하는 집시와 전용기로 세계를 내 집처럼 드나드는 젯셋(jet set)족을 혼합한 집셋(GYPSET)과 1980년대 자유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낸 패션 키즈를 테마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발랄한 감성을 더한 플로럴 패턴과 체크 패턴 등 다양한 패턴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에스닉한 무드와 컨템퍼러리 스트리트 스타일이 융합된 레이어링, 다양한 색의 인조모피를 활용한 아우터들도 내놨다.
럭키슈에뜨는 어드밴스 라인인 'JDC for Lucky Chouette'도 새로 선보였다. 기존 쟈뎅 드 슈에뜨의 유니크한 고급스러움이 럭키슈에뜨의 캐주얼한 아이템과 어우러져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김재현 디자이너는 "고급문화와 하위문화 등 상반된 요소들이 결합된 집셋의 문화는 럭키슈에뜨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공통분모를 이룬다"며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요소들을 결합해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시즌 제안하는 '럭키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컬렉션에는 강승연을 비롯해 강소연, 김원준 등 탑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랐다. 패션쇼의 전 과정을 담은 영상은 럭키슈에뜨 홈페이지(www.luckychouette.com)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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