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신작 모바일 게임을 중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5일 오후 1시58분 엠게임은 전날보다 740원(13.88%) 오른 6070원에 거래됐다.

엠게임의 급등세는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의 중국 수출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엠게임은 중국의 모바일게임사인 토크웹과 프린세스메이커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년간 1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와 개런티를 포함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