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신부' 중국 강타…新 한드 열풍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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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주연작 TV조선 '백년의 신부' (극본 백영숙, 연출 윤상호, 제작 아우라미디어)의 중국 내 열기가 뜨겁다.
중국 최대 규모 포털사이트 QQ닷컴에 따르면 '백년의 신부'는 24일 한국드라마차트 1위에 올랐다. '백년의 신부'는 24일 기준208만 뷰를 넘기며 61만 뷰의 MBC '기황후', 42만 뷰의 SBS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백년의 신부'는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또다시 중국 포털사이트를 점령하며 중국 대륙 내 한드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입증했다.
이는 최근까지 중국 상하이 등지에서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 '한류 아티스트' FT아일랜드 이홍기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배우들의 호연과 한국형 판타지 멜로드라마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백년의 신부' 해외 인기는 꾸준히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한편, 이홍기와 양진성을 둘러싼 저주와 계략, 음모가 하나 둘씩 드러나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TV조선 드라마스페셜 '백년의 신부'는 매 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중국 최대 규모 포털사이트 QQ닷컴에 따르면 '백년의 신부'는 24일 한국드라마차트 1위에 올랐다. '백년의 신부'는 24일 기준208만 뷰를 넘기며 61만 뷰의 MBC '기황후', 42만 뷰의 SBS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백년의 신부'는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또다시 중국 포털사이트를 점령하며 중국 대륙 내 한드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입증했다.
이는 최근까지 중국 상하이 등지에서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 '한류 아티스트' FT아일랜드 이홍기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배우들의 호연과 한국형 판타지 멜로드라마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백년의 신부' 해외 인기는 꾸준히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한편, 이홍기와 양진성을 둘러싼 저주와 계략, 음모가 하나 둘씩 드러나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TV조선 드라마스페셜 '백년의 신부'는 매 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