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와 공동 운영 중인 ‘메트라이프·서울대 은퇴설계 과정’을 통해 3300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정은 은퇴 관련 학문적 연구와 보험사의 실제 사례를 접목한 금융업계 최초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메트라이프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이해와 이에 대비할 전문가 양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금융업계는 물론 학계, 정부기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