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1994년 베트남 호찌민종합대 연수 시절 베트남어를 배우면서 한자문화권 나라에서 한자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다”며 “한자는 우리말이 아니고 어렵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국민들이 우리말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도록 시리즈로 책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는 1979년 외환은행 입사 후 야탑지점장 등을 지내고 2012년 퇴임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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