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03.26 16:53
수정2014.03.26 17:00
국민은행은 26일 삼성 에버랜드와 제휴 협약을 맺고 외국인고객이 에버랜드 등 이용 시 할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국민은행 외국인고객은 내년 3월까지 1년간 에버랜드 단체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 현장구매 시 3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 이용권도 25% 싸게 살 수 있다. ‘KB국민웰컴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