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사고 적십자에 기부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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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경영硏, 희망나눔 프로젝트
한국미술경영연구소(소장 김윤섭)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는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안국동 그림손갤러리에서 이상적인 문화소비의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문화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미술경영연구소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겸한 정도영(회화) 최가을(도예) 작가의 ‘행복의 발견’전은 작품 판매 수익금을 구매자의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한다.
구매 관객은 그림만 사지만 사회공헌 기부자로 등재될 뿐 아니라 기부금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는다.
또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해 지원한다는 점에서 메세나 활동도 겸하게 된다. 이번에 처음 후원을 받게 된 두 작가는 지난 5년간 함께 도조회화 작업을 해왔다. 홍콩 크리스티 옥션, KIEF(한국국제아트페어)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전문직 종사 미술애호가 모임인 가미회가 후원했다. (02) 733-1045
정석범 문화전문기자 sukbumj@hankyung.com
미술경영연구소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겸한 정도영(회화) 최가을(도예) 작가의 ‘행복의 발견’전은 작품 판매 수익금을 구매자의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한다.
구매 관객은 그림만 사지만 사회공헌 기부자로 등재될 뿐 아니라 기부금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는다.
또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해 지원한다는 점에서 메세나 활동도 겸하게 된다. 이번에 처음 후원을 받게 된 두 작가는 지난 5년간 함께 도조회화 작업을 해왔다. 홍콩 크리스티 옥션, KIEF(한국국제아트페어)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전문직 종사 미술애호가 모임인 가미회가 후원했다. (02) 733-1045
정석범 문화전문기자 sukbum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