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단, 창조경제 거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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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40주년 행사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40주년 기념행사가 4월1~4일 창원컨벤션센터와 만남의 광장 등 창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산업발전의 힘 40년! 창조경제의 꿈 100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요 행사는 40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 동북아시아기계도시연합(UMCA) 시장회의, UMCA 기업·기술교류전, 창원산단 생산제품 야외박람회, 기업사랑시민축제, 4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식, 취업·창업 박람회 등 8개다.
특히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에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네이스비츠와 토머스 프레이 등 해외 유명 석학을 비롯해 좌승희 한국개발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가해 환경과 산업단지, 창원산단의 창조적 미래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산업 근대화를 이끌어온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창원산단의 지난 40년 역사를 재조명하는 행사”라며 “미래 100년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산업통상자원부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산업발전의 힘 40년! 창조경제의 꿈 100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요 행사는 40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 동북아시아기계도시연합(UMCA) 시장회의, UMCA 기업·기술교류전, 창원산단 생산제품 야외박람회, 기업사랑시민축제, 4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제막식, 취업·창업 박람회 등 8개다.
특히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에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네이스비츠와 토머스 프레이 등 해외 유명 석학을 비롯해 좌승희 한국개발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가해 환경과 산업단지, 창원산단의 창조적 미래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산업 근대화를 이끌어온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창원산단의 지난 40년 역사를 재조명하는 행사”라며 “미래 100년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