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건설하고 있는 ‘롯데센터 하노이’ 현장이 최근 베트남 사회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안전우수현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외국계 건설사가 안전우수현장 부문에서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롯데건설이 처음이다. 이 현장은 지난달 20일 기준으로 무재해 1000만 시간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