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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반등 예상 … 실적 개선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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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국내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0.22% 하락했다. 외국인이 870억 원 순매도에 나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틀 연속 하락했던 미국 증시는 이날 지표 호조 덕에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56% 뛰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0.44%, 0.19% 상승했다.

    미국 민간 경제연구기관인 콘퍼런스보드는 미국의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2.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6년 만에 최고치다. 시장 전망치(78.5)를 웃돌았다. 지표 호조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미국 증시 상승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악화됐던 투자심리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올 1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상승 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가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

    증시 전문가들은 실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업종과 종목 위주로 눈여겨 보라고 권했다.

    장희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발표되는 매크로 지표 부진과 대외 불안 요인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실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유틸리티, 반도체, 건설, 자동차, 철강금속, 운송 업종을 주목하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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