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반도체,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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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0원(2.34%) 오른 1만3100원을 나타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한미반도체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80% 늘어난 369억 원에 달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영찬 연구원은 "세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시장에서 중화권 업체들의 점유율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이들의 급부상은 한미반도체 고객사인 중국, 대만의 파운드리·후공정 업체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0원(2.34%) 오른 1만3100원을 나타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한미반도체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80% 늘어난 369억 원에 달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영찬 연구원은 "세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시장에서 중화권 업체들의 점유율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이들의 급부상은 한미반도체 고객사인 중국, 대만의 파운드리·후공정 업체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