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제주항공, 저비용 항공사 대표주자…하루 90여편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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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설립된 애경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저비용 항공사(LCC) 제주항공이 9주년을 맞았다. ‘동북아시아 최고의 LCC’를 목표로 설립된 제주항공은 짧은 기간 다양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제주항공은 제주기점 서울과 부산, 청주 등 국내선 3개 노선과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홍콩, 괌 등 15개 국제선 등 모두 18개 노선을 하루 평균 90여편 운항 중이다. 제주항공은 올해 국내선과 국제선에 모두 619만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취항 첫해였던 2006년 36만석보다 17.2배 늘어난 규모다.
또 국내선과 국제선의 신규 취항 및 증편 등 시장 확대를 통해 지난해보다 약 1000억원 많은 5300억원의 매출을 올려 국내 LCC 가운데 처음으로 5000억원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상반기 중 국내 LCC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탑승객 2000만명이라는 금자탑을 세울 예정이다.
또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연속 흑자를 실현한 제주항공은 '선도적 LCC로서 비즈니스모델 정체성 강화'를 전략목표로 정하고,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과 시장지배력 강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넘버원LCC’와 ‘대한민국 3대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제주기점 서울과 부산, 청주 등 국내선 3개 노선과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홍콩, 괌 등 15개 국제선 등 모두 18개 노선을 하루 평균 90여편 운항 중이다. 제주항공은 올해 국내선과 국제선에 모두 619만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취항 첫해였던 2006년 36만석보다 17.2배 늘어난 규모다.
또 국내선과 국제선의 신규 취항 및 증편 등 시장 확대를 통해 지난해보다 약 1000억원 많은 5300억원의 매출을 올려 국내 LCC 가운데 처음으로 5000억원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상반기 중 국내 LCC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탑승객 2000만명이라는 금자탑을 세울 예정이다.
또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연속 흑자를 실현한 제주항공은 '선도적 LCC로서 비즈니스모델 정체성 강화'를 전략목표로 정하고,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과 시장지배력 강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넘버원LCC’와 ‘대한민국 3대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