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마포, 29일부터 개관 5주년 기념 패키지 선보여
롯데시티호텔마포는 개관 5주년(4월10일)을 맞이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개관 기념 패키지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선보인다.

더블 룸에서 1박에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조식 2인 서비스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2매를 제공하는 ‘5주년 기념 패키지I(15만5000원)’와 더블 룸 1박에 디너 2인, 롯데시네마 일반권 2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2매, 크리스피크림 어소티드 더즌 교환권 1매, 필름 10장을 포함한 후지 인스탁스 카메라 대여 등을 포함한 ‘5주년 기념 패키지II(25만5000원)’로 구성된다.

개관 5주념을 기념해 5가지 혜택도 추가로 마련됐다.

2009년롯데시티호텔마포에 투숙한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는 5%의 객실 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며 2009년생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은 뷔페 레스토랑 ‘나루’에서 동반 어린이 조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스위트 객실 1박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며 오후 3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은 모두 수영장 및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09년 4월 서울 공덕동에 문을 연 롯데시티호텔마포는 넓은 객실(25.8~33.1㎡)과 200석 규모로 별실 6개를 갖춘 뷔페 레스토랑, 메디컬 클리닉 이외에도 전 객실에 초고속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는 업스케일 호텔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