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서울반도체 본사 이전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매출의 10%를 발광다이오드(LED) 제품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특허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 말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가 선정한 특허 경쟁력 순위에 LED 제조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안산=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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