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화사한 재킷 입고 봄 산행 떠나볼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블랙야크, 스타일 강조한 제품 출시
겨울이 가고 등산의 계절인 봄이 왔다. 봄철 산행을 준비하며, 화사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웃도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도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고객 마음 잡기에 나섰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스타일을 강조한 재킷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워너비 재킷(16만8000원)은 3도 배색(세 가지 다른 색상의 배색)이 특징이다. 초경량 소재로 부피를 최소화해 가벼운 산행 때 휴대가 간편하다. 뒷면 코팅 처리를 해 피부에 닿았을 때도 쾌적함을 준다. 저스트재킷(48만9000원)은 블랙야크가 자체 개발한 체크 패턴의 소재를 적용해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양방향 지퍼,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장착해 활동성도 높였다.
여성을 위한 제품군도 강화했다. 일상생활을 하며 입기에도 손색 없는 제품이 주를 이룬다. 올리비아 재킷(46만원)은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을 가진 솔리드형이다.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투습, 방수, 발수 기능이 뛰어나다. P3XL티셔츠(13만8000원)는 여러 소재를 믹스한 하이브리드형 티셔츠다. 뒷면에 메시 소재로 주름을 준 블루종 스타일로 만들었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라인’도 판매가 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화려한 컬러 배색이 특징인 BK랭글러재킷(13만9000원), BK7XL1셔츠(8만9000원), BK4XL6팬츠(10만9000원) 등이 있다.
블랙야크는 기존 아웃도어 워킹화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워크핏’ 시리즈도 올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블랙야크가 독자 개발한 루프그립 밑창을 적용해 접지력이 우수하고 뒤틀림 방지 및 충격흡수 기능도 뛰어나다. 짧은 산행뿐만 아니라 장시간 보행이 필수인 트레일 워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하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트레킹화 ‘피트모션’(23만9000원)이 주목할 만한 상품이다. 감각적이고 과감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데일리 슈즈로도 제격이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스타일을 강조한 재킷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워너비 재킷(16만8000원)은 3도 배색(세 가지 다른 색상의 배색)이 특징이다. 초경량 소재로 부피를 최소화해 가벼운 산행 때 휴대가 간편하다. 뒷면 코팅 처리를 해 피부에 닿았을 때도 쾌적함을 준다. 저스트재킷(48만9000원)은 블랙야크가 자체 개발한 체크 패턴의 소재를 적용해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양방향 지퍼,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장착해 활동성도 높였다.
여성을 위한 제품군도 강화했다. 일상생활을 하며 입기에도 손색 없는 제품이 주를 이룬다. 올리비아 재킷(46만원)은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을 가진 솔리드형이다.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투습, 방수, 발수 기능이 뛰어나다. P3XL티셔츠(13만8000원)는 여러 소재를 믹스한 하이브리드형 티셔츠다. 뒷면에 메시 소재로 주름을 준 블루종 스타일로 만들었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라인’도 판매가 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화려한 컬러 배색이 특징인 BK랭글러재킷(13만9000원), BK7XL1셔츠(8만9000원), BK4XL6팬츠(10만9000원) 등이 있다.
블랙야크는 기존 아웃도어 워킹화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워크핏’ 시리즈도 올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블랙야크가 독자 개발한 루프그립 밑창을 적용해 접지력이 우수하고 뒤틀림 방지 및 충격흡수 기능도 뛰어나다. 짧은 산행뿐만 아니라 장시간 보행이 필수인 트레일 워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하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트레킹화 ‘피트모션’(23만9000원)이 주목할 만한 상품이다. 감각적이고 과감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데일리 슈즈로도 제격이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