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게임사인 텐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CJ E&M이 강세다. 27일 오전 9시2분 현대 CJ E&M은 전날보다 1500원(3.45%)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M은 전날 텐센트와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CJ E&M의 자회사 CJ게임즈에 5억달러(약 5300억원)를 지분 투자키로 했다.

CJ E&M은 게임사업 부문인 넷마블을 물적 분할해 CJ게임즈와 통합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