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약 66분이다. 이는 데스크톱PC 이용 시간보다 무려 11분이 많은 것이다. 조사결과에서 보듯 이제는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이 우리 일상에 훨씬 더 가까이, 더 깊숙이 자리 잡은 듯하다. 그래서 이번주는 ‘스마트 데스크’를 테마로 업무 환경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노하우들을 소개하려 한다.

절대강자를 찾아라 <앱VS앱> 코너에서는 일정관리의 효율을 높여줄 캘린더 앱을 준비했다. 2013년에 출시되어 현재 13개 언어로 서비스 될 만큼 글로벌한 성장을 이어가는 다음의 ‘쏠캘린더’와 전 세계 사용자가 1800만 명에 달하는 ‘조르테 캘린더’의 장단점을 전격 비교 분석한다.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별별앱>은 전 세계 75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메모앱 ‘에버노트’와 연동해서 사용하면 좋은 앱을 알려준다. 첫 시간에는 ‘에버노트 헬로우’와 ‘에버노트 웹클리퍼’, ‘스키치(Skitch)’에 관해 살펴본다. 패널로는 ‘앱세상’을 연출하고 있는 이무제 PD가 출연한다.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앱세서리 소개 코너 <스마트 프로덕트>에서는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전용 노트에 펜으로 기록하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전송해주는 국내 최초 광학식 필기 펜 네오원(neo1)을 선보인다.



‘앱 업앤 다운’ 코너에서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의 주간 동향을 살펴본다. 먼저 구글플레이에서는 파스타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아이러브파스타’와 위메이드(Wemade)가 출시한 3D MMORPG `아크스피어`를 알아보고 앱스토어에서는 탈출을 테마로 한 퍼즐 어드벤처 ‘방탈출’과 판도라TV에서 출시한 무인코딩 동영상 재생기 ‘KM플레이어’를 만나본다.



PAG&파트너스 황병선 대표와 미스코리아 출신 이귀주씨가 진행하는 ‘앱으로 여는 세상’은 한국경제TV(http://www.wowtv.co.kr)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5시, 한국직업방송(http://www.worktv.or.kr/)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되며 해당 홈페이지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worktv2010)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무제기자 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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