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오늘(27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닛산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범한 모터스㈜, 대표이사: 정영목)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국의 닛산 전시장은 13개로 늘었습니다.



한국닛산은 연내에 전시장을 4개 이상 추가 개설할 계획입니다.



경남지역의 수입차 전시장 밀집 지대인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위치한 닛산 창원 전시장은 연면적 약 529제곱미터에, 2층 규모로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를 갖췄습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ALTIMA), 스포티 CUV 쥬크(JUKE) 등에 대한 고객 분들의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닛산은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대비 30% 가까이 급증하며 수입차 브랜드 판매 순위 또한 올해 7위권으로 진입했다"며 "앞으로 더욱 공격적인 딜러 네트워크와 서비스 센터 확충을 통해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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