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7살 연상 곽정은 지목 "같이 '우결'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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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대광이 '마녀사냥' 곽정은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EBS 라디오 104.5 '경청'의 수요일 코너 '너에게 보내는 노래'에 출연한 홍대광은 "연애를 하고 있느냐"라는 DJ 윤한의 질문에 "연애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해보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윤한은 "생각해 놓은 상대가 있냐"고 물었고 홍대광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씨다. 말투나 차분한 목소리가 좋다. 연애와 사랑에 대해 워낙 해박하시니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대광 곽정은, 왠지 어울려", "홍대광 러브콜에 곽정은 답은?", "홍대광 곽정은, 7살 연상인데?", "홍대광 곽정은,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대광은 새 앨범 '고마워 내사랑'으로 활동 중이며 곽정은은 JTBC '마녀사냥'에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6일 방송된 EBS 라디오 104.5 '경청'의 수요일 코너 '너에게 보내는 노래'에 출연한 홍대광은 "연애를 하고 있느냐"라는 DJ 윤한의 질문에 "연애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해보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윤한은 "생각해 놓은 상대가 있냐"고 물었고 홍대광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씨다. 말투나 차분한 목소리가 좋다. 연애와 사랑에 대해 워낙 해박하시니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대광 곽정은, 왠지 어울려", "홍대광 러브콜에 곽정은 답은?", "홍대광 곽정은, 7살 연상인데?", "홍대광 곽정은,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대광은 새 앨범 '고마워 내사랑'으로 활동 중이며 곽정은은 JTBC '마녀사냥'에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