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 장남 라클런 공동회장으로 복귀
호주 출신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83)이 장남에게 경영권을 승계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2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머독의 장남 라클런(42·사진)이 뉴스코퍼레이션(뉴스코프)과 21세기폭스의 비상임 공동 회장에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