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부제철, 자산 매각 기대에 이틀째 강세…포스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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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이 포스코의 자산 인수 기대감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17분 현재 동부제철은 전날보다 315원(8.11%) 오른 4200원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상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반면 포스코는 6500원(2.15%) 떨어진 29만6500원을 나타냈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업계에 따르면 동부제철은 동부그룹 자구계획으로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 매각을 추진 중으로 포스코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인천공장에 대해선 산업은행이 공동 인수하는 안도 거론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포스코가 인수를 위한 여유 자금이 없는 데다 인수 불확실성이 커 주가가 부정적인 영향을 입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28일 오전 9시17분 현재 동부제철은 전날보다 315원(8.11%) 오른 4200원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상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반면 포스코는 6500원(2.15%) 떨어진 29만6500원을 나타냈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업계에 따르면 동부제철은 동부그룹 자구계획으로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 매각을 추진 중으로 포스코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인천공장에 대해선 산업은행이 공동 인수하는 안도 거론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포스코가 인수를 위한 여유 자금이 없는 데다 인수 불확실성이 커 주가가 부정적인 영향을 입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