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해외 신작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25분 현재 게임빌은 전 거래일보다 1700원(2.61%) 오른 6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게임빌은 연간 기준 30개 내외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게임빌에 대해 "올해 2분기 이후 해외 중심의 라인업으로 국내외 고른 수익창출이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흥행에 성공한 '제노니아온라인과 '별이되어라'가 해외에도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중 기존 '제노니아' 프랜차이즈 인지도가 높았던 만큼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