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크립션 커머스 글로시박스는 28일 여섯번째 블랙라벨 박스인 '이 참에 사는 시샘폭발' 박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랙라벨박스는 마리끌레르가 선정한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센스 있는 제품’을 모아 두 개의 타입으로 나눠 선보인다.

우선 첫 번째 박스에는 패션 브랜드 코치(COACH)의 한정판 손거울과 블랑두(blanc doux)의 스프레이 세럼, 그리고 네일 브랜드 차이나글레이즈 (Chinaglaze)의 네일 폴리쉬가 들어있다. 코치 한정판 손거울의 경우, 거울 케이스를 카드 지갑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2만4900원이다.

두 번째 박스에는 블랑두의 스프레이 세럼과 함께 헤이랜드앤위틀(Heyland & Whittle)의 향초, 타티아나(Tatiana)의 커프팔찌를 담았다. 가격은 2만2900원이다.

이번 블랙라벨 박스는 최대 300개의 한정된 수량만 준비됐고, 모든 고객들은 쇼핑시간이 5분으로 제한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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