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첫 스위스 메이드 시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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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가 첫 스위스 메이드(Swiss Made) 시계를 출시했다.
28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에 2014년 바젤 월드(Basel World)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가 배터리 구동 방식이 아닌 오토매틱 무브먼트 시계라고 밝혔다. 아르마니의 우아하고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과 스위스 메이드의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시계로 평가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는 다양한 색상과 소재, 무브먼트에 따라 개별 컬렉션이 출시됐다.
멜팅 골드 컬렉션은 브라운과 골드 컬러 다이얼, 유니크한 디자인의 무브먼트 등의 특징을 갖췄다. 골드 메탈 스트랩 타입과 다크 브라운 가죽 스트랩 시계를 선보인다.
글로잉 로즈 컬렉션은 로즈 골드톤과 그레이의 포인트 컬러가 돋보인다. 도마뱀이나 악어 가죽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스트랩이 특징이다.
브라이트 메쉬 컬렉션은 메탈 브레이슬릿과 수작업으로 제작된 링크가 포인트다. 옅은 골드, 로즈 골드, 실버 컬러로 선택 가능하며, 여성용의 경우 자개 다이얼에 12개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우아한 디자인과 변치 않는 기술력을 함께 지닌 특별한 시계를 제작하고 싶었다"며 "세계적인 박람회에서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를 처음으로 공개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8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에 2014년 바젤 월드(Basel World)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가 배터리 구동 방식이 아닌 오토매틱 무브먼트 시계라고 밝혔다. 아르마니의 우아하고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과 스위스 메이드의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시계로 평가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는 다양한 색상과 소재, 무브먼트에 따라 개별 컬렉션이 출시됐다.
멜팅 골드 컬렉션은 브라운과 골드 컬러 다이얼, 유니크한 디자인의 무브먼트 등의 특징을 갖췄다. 골드 메탈 스트랩 타입과 다크 브라운 가죽 스트랩 시계를 선보인다.
글로잉 로즈 컬렉션은 로즈 골드톤과 그레이의 포인트 컬러가 돋보인다. 도마뱀이나 악어 가죽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스트랩이 특징이다.
브라이트 메쉬 컬렉션은 메탈 브레이슬릿과 수작업으로 제작된 링크가 포인트다. 옅은 골드, 로즈 골드, 실버 컬러로 선택 가능하며, 여성용의 경우 자개 다이얼에 12개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우아한 디자인과 변치 않는 기술력을 함께 지닌 특별한 시계를 제작하고 싶었다"며 "세계적인 박람회에서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를 처음으로 공개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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