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홀딩스는 고(故) 허영섭 전 녹십자 회장의 부인 정인애 씨가 8만655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로써 정 씨의 보유 지분은 0.08%로 줄었다.

정씨는 최근 녹십자홀딩스 주식을 지속적으로 팔아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