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부인 펑리위안, 유네스코 여성교육 특사 임명 입력2014.03.28 21:12 수정2014.03.29 02:0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사진)가 27일(현지시간) 여성교육 증진을 위한 유네스코 특사로 임명됐다. 중국 퍼스트레이디가 유네스코 특사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임명장을 받은 펑 여사는 “여성교육은 숭고한 사업”이라며 “능력이 닿는 데까지 더 많은 여성이 교육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이시바 만난다…"내달 7일 워싱턴서 정상회담 최종 조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간 첫 정상회담을 내달 7일 미 워싱턴 DC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양국 정부가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30일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정... 2 美워싱턴 사고 여객기에 러 피겨 챔피언 출신 등 탑승 미국 워싱턴 DC 인근 공항에서 추락한 소형 여객기에 전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러시아 국영 언론,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3 알리바바 "딥시크 능가하는 AI 개발" 딥시크 쇼크가 미국 월가와 실리콘밸리를 강타한 가운데 중국 빅테크 알리바바가 지난 29일 딥시크를 능가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모델명은 ‘큐원 2.5-맥스’다. 미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