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트리플A' KT는 무얼 잘못했길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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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KT는 무얼 잘못했길래…
한국신용평가가 최근 KT의 ‘트리플A(AAA)’ 최고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 국내에 넷밖에 안 되는 트리플A 기업은 웬만한 악재에도 끄떡 않는 ‘불가침 영역’. 최근 말썽을 일으킨 자회사(KT ENS)를 별로 부실하지 않은데도 법정관리 받게 하자 신뢰가 급락했다고.
‘얽힌 규제’ ‘갑을 규제’ ‘구두 규제’
금융위원회에서 규제 완화 담당자가 작명한 ‘규제 이름’이 화제. 여러 부처·기관이 관련된 ‘얽힌 규제’, 불공정하게 이용자에게 책임을 떠맡기는 ‘갑을 규제’, 세월이 흘러 현실과 맞지 않는 ‘낡은 규제’ 등 10종. 기막힌 작명 솜씨에 신제윤 위원장도 칭찬.
갤럭시S5 판매 강행했지만…
SK텔레콤이 4월11일로 예정된 갤럭시S5 발매 시기를 앞당겨 27일 판매를 시작했지만 재미를 보진 못한 듯. 영업정지 중인 KT와 LG유플러스로부터 빼앗아온 고객이 25일 6013명, 26일 6020명이던 것이 27일엔 5833명으로 오히려 감소. 보조금이 꽁꽁 얼어붙은 터라 갤럭시S5인들….
아름다운 소리꾼 ‘예솔이’ 이자람
어린 시절 ‘내 이름 예솔이’를 불렀던 이자람 씨(35). 서울대에서 국악을 배웠고 ‘춘향가’ ‘적벽가’를 완창한 중요무형문화재 소리꾼으로 성장. 요즘 뮤지컬 ‘서편제’에서 ‘송화’ 역을 열연 중. 그의 창을 들으면서 느낀 전율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한국신용평가가 최근 KT의 ‘트리플A(AAA)’ 최고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 국내에 넷밖에 안 되는 트리플A 기업은 웬만한 악재에도 끄떡 않는 ‘불가침 영역’. 최근 말썽을 일으킨 자회사(KT ENS)를 별로 부실하지 않은데도 법정관리 받게 하자 신뢰가 급락했다고.
‘얽힌 규제’ ‘갑을 규제’ ‘구두 규제’
금융위원회에서 규제 완화 담당자가 작명한 ‘규제 이름’이 화제. 여러 부처·기관이 관련된 ‘얽힌 규제’, 불공정하게 이용자에게 책임을 떠맡기는 ‘갑을 규제’, 세월이 흘러 현실과 맞지 않는 ‘낡은 규제’ 등 10종. 기막힌 작명 솜씨에 신제윤 위원장도 칭찬.
갤럭시S5 판매 강행했지만…
SK텔레콤이 4월11일로 예정된 갤럭시S5 발매 시기를 앞당겨 27일 판매를 시작했지만 재미를 보진 못한 듯. 영업정지 중인 KT와 LG유플러스로부터 빼앗아온 고객이 25일 6013명, 26일 6020명이던 것이 27일엔 5833명으로 오히려 감소. 보조금이 꽁꽁 얼어붙은 터라 갤럭시S5인들….
아름다운 소리꾼 ‘예솔이’ 이자람
어린 시절 ‘내 이름 예솔이’를 불렀던 이자람 씨(35). 서울대에서 국악을 배웠고 ‘춘향가’ ‘적벽가’를 완창한 중요무형문화재 소리꾼으로 성장. 요즘 뮤지컬 ‘서편제’에서 ‘송화’ 역을 열연 중. 그의 창을 들으면서 느낀 전율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