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 언제가면 좋을까? '4월 15일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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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여의도 벚꽃 축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2~3일, 지난해보다 5일 정도 늦게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올해 벚꽃은 2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4월1일~4월12일, 중부지방은 4월7일~4월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10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벚꽃은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이에 따라 벚꽃 절정 시기는 제주 서귀포 4월3일, 남부지방 4월8일~4월19일, 중부지방 4월14일~4월18일이 될 전망이다.
또, 서울에서 벚꽃이 피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4월 11일로 이야기 되고 있다.
특히 서울의 벚꽃 명소로 꼽히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은 4월 8일 개화해 15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과거 여의도 벚꽃축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2~3일, 지난해보다 5일 정도 늦게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올해 벚꽃은 2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4월1일~4월12일, 중부지방은 4월7일~4월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10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벚꽃은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이에 따라 벚꽃 절정 시기는 제주 서귀포 4월3일, 남부지방 4월8일~4월19일, 중부지방 4월14일~4월18일이 될 전망이다.
또, 서울에서 벚꽃이 피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4월 11일로 이야기 되고 있다.
특히 서울의 벚꽃 명소로 꼽히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은 4월 8일 개화해 15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과거 여의도 벚꽃축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