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30일 5곳의 지역특구를 새로 지정했다. △서울 중구(메디컬 해피 투어리즘 특구) △전남 고흥(웰빙 유자·석류 특구) △전남 무안(황토랑 양파 한우 융·복합 특구) △강원 인제(황태산업 특구) △경북 영주(힐링 특구) 등이다. 중기청은 이번 지역특구 지정으로 2619억원의 투자를 통해 1조6742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300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