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銀 '2세 경영' 가속도…범LG家 주신홍 씨 입사
푸른저축은행의 최대주주인 주신홍 씨(32·사진)가 4월1일 과장으로 입사, 감리 관련 업무를 맡는다.

LG 창업고문인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외손자인 주씨는 주식 17.2%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구혜원 푸른저축은행 대표의 장남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조카다.

이지훈/김병근 기자 lizi@hankyung.com